‘최현우 매직컬-더 셜록’
"마술과 뮤지컬의 환상적인 만남, 오는 2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 최고 마술사로 꼽히는 최현우의 매직컬 공연이 해남을 찾는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에 거쳐 ‘최현우의 매직컬-더 셜록 그래비티 503’ 공연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매직컬 공연은 최현우의 대표 브랜드인 매직콘서트를 한단계 발전시켜 뮤지컬과 마술을 결합,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뮤지컬 배우의 노래와 환상적인 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마술공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멘탈매직의 1인자답게 마술사 셜록과 범인이 펼치는 짜릿한 대결을 내용으로 한 스토리와 정교한 심리전을 통해 관객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다른 마술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 입장권은 오는 4월 12일 오전 9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1인 4매 한정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권은 5,000원이며 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가족수에 맞게 배부)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