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박수진.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박수진이 '옥수동 수제자'로 방송에 복귀한다.29일 올리브TV 관계자는 "박수진이 4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전했다. 이는 박수진이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후 첫 번째로 출연하는 방송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옥수동 수제자'는 한식을 주요 소재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한식 한상차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박수진은 예능부터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7월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연말 올리브채널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