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잠정주택판매 호조‥3.5% 증가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지난 2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지수가 호조를 보였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8일(현지시간)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계절 조정치)가 109.1로 1월 수정치에 비해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7개월 사이 최고 기록이다. 마켓워치의 전문가 예상치였던 1.8%상승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대출 금리가 거의 최근 1년내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재고도 늘어나면서 계약이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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