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안정적 수익률 기대,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 주목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이자 수익보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투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게 된다.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블루칩 키워드로 통한다. 오피스텔은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여기에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본연의 기능인 주거편의성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공실률이 낮아 지역내에서도 꾸준하고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부동산 전문가는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한 곳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러한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대구 반월당역 도보 10초거리의 역세권 오피스텔인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월당역 인근은 일일 유동인구가 50여만 명으로 동성로 일대 상업시설의 요지다. 주변으로 동아쇼핑,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있고 문화, 공연, 쇼핑시설 등 풍부한 도심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대구 유일의 1, 2호선 더블 환승역세권인 반월당역 5, 6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33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과 침실,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실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빌트인 시스템과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야시골목, 약령시문화사거리, 봉산문화거리 등의 주요 상권과 현대, 동아 등 백화점 및 지하철역사 내 로드몰 상권이 형성되어 백화점 종사자와 삼성금융프라자, 알리안츠 등 금융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분양 및 투자수요 유입이 기대된다.교통도 빼어나다. 대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여 어디든지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게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신천대로, 신천좌안도로, 북대구IC, 앞산순환도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모델하우스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2에 위치하며 4월 1일 오픈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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