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 체험매장을 전국 2200여개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역, 합정 메세나폴리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광주 유스퀘어, 롯데 백화점 본점 등에서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4월 초부터는 야구장, 대학가,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장소로 체험존을 늘린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연계할 예정이다.서울 마포구에 있는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대구, 인천, 수원 야구장과 전국 대학가, 쇼핑몰 등에서도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을 만나 볼 수 있다.체험존에서는 '저조도 카메라',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고사양 게임 지원' 등 갤럭시S7 시리즈의 특화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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