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고용부, 출판 분야 청년 인턴 모집

'2016년 청년취업인턴제'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출판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에 참여할 서울·인천·경기·강원 소재의 출판 기업과 청년인턴(만 15세~34세)을 모집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150명이다. 참여 기업에는 3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인턴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화하면 1년간 취업 장려금 39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도 근무 기간에 따라 최대 180만원 취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구직 희망자는 고용부 청년취업인턴제 누리집(www.work.go.kr/intern)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재양성팀(☎02-3153-2795).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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