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홍콩서도 S7' 삼성, '글로벌 스튜디오' 오픈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글로벌 출시일인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유명 쇼핑몰 웨스트필드에 '갤럭시S7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 첫 주말 6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갤럭시S7을 체험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지난 11일 부터 런던, 홍콩,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S7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갤럭시S7 스튜디오는 갤럭시S7의 새로워진 기능에 특화된 최적의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저조도에 강한 듀얼 픽셀 카메라, IP68 방수·방진 기능, 삼성페이 등 갤럭시S7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소비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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