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에서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13일 새벽 2시(미국 동부시간)부터 시작된다.이에 따라 워싱턴DC와 뉴욕 등 동부지역에서는 13일 새벽 2시가 될 때 시간을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이 지역과 한국 간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지역과 한국 간 시차도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준다. 서머타임제를 시행하지 않는 애리조나·하와이 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북마리아나제도, 버진아일랜드 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6일 새벽 2시에 해제된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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