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키스톤글로벌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포함한 총 9개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세부 내용으로는 광고기획·제작 및 대행업, 영화제작, 배급·수입·상영업, 드라마 제작, 배급·유통업, 방송 영상물 제작·판매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모델, 에이젼시·연기교육학웝업, 음반기획 제작업 등이 추가됐다.키스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목적 추가는 기존 사업 외 다양한 수익구조 창출을 위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조율됐다"며 "현재 중국 강소성 추진 중인 한류 의료뷰티타운에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접목시켜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최근 중국 염성시와 '한·중 의료뷰티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중 의료뷰티타운'은 중국 염성시 정부가 50억 위안(한화 약 9425억원)을 투입해 48만여평 부지에 조성하는 국제미용건강센터 15개 빌딩 중 1개 빌딩에 들어선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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