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모델 최소라. 사진=도수코 시즌 3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톱모델 최소라가 국제적으로 몸값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최소라는 최근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대 패션위크 무대를 종횡무진했다.이번 시즌 샤넬을 비롯해 루이뷔통, 디오르, 랑방, 마르니, 프라다, 펜디,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등 51개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최소라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마크제이콥스 2016 S/S 캠페인, 루이비통 2016 F/W 룩북,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까지 따냈다.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 모델이 된 셈이다.한편 최소라는 모델들의 순위를 발표하는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2016 S/S 톱쇼 포함 런웨이 부문에서도 아시아인 1위를 차지했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