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안전체험교실' 3월부터 진행

화성시 관계자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3월1일부터 12월말까지 10개월 간 종합경기타운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법 등 시민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난상황 발생 시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이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시설을 신설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체험교육에는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교육 날짜를 기준으로 전월 20일까지 화성시민 안전체험교실 홈페이지(cafe.naver.com/safehscity)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jwoo21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보하고, 재난재해 대처능력 향상으로 행복하고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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