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첫 참석에도 장난치는 여유까지

이병헌, 소피아 베르가라. 사진=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2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스테이지에서 이병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병헌이 콜롬비아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를 손가락을 가리키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이병헌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과 소피아 베르가라는 이날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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