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월 신규주택 가격 38개 도시서 올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중국 38개 도시에서 신규주택 가격이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39개)보다 한 곳 줄어든 것이다.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9% 올랐다. 상하이 지역의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7.5%, 베이징의 신규주택 가격은 10.3%, 난징 지역은 10.2% 올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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