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純대외채권 3232억달러…연간기준 '사상 최대'(2보)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5일 한국은행은 2015년말 현재 우리나라가 해외에 빌려준 돈(대외채권)에서 갚아야 할 돈(대외채무)을 뺀 순대외채권 잔액이 3232억달러로 전년말 대비 640억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통계 편제(1994년) 이후 사상 최대이며 연간 기준으로 3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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