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사회연대은행, 경제적 취약계층 창업·자립 지원 협약 체결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KDIC 행복예감(預感) 창업·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의 창업·자립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왼쪽부터)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KDIC 행복예감(預感) 창업ㆍ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창업ㆍ자립지원 사업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보가 지원하는 3000만원의 기금은 창업 의지와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의 창업자금 및 3년간의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예보는 기금 지원 이외에도 창업자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및 정기적 사후관리를 통하여 창업지원부터 안정적 자립까지 순환적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수립,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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