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 '계란 2006년도 가격으로 드려요'

친환경 계란 최대 4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GS슈퍼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을 10년 전 가격으로 파는 특가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친환경인증란이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특히 22일까지 7880원에 팔던 친환경 판란 1판(30입)을 팝카드로 결제하면 2980원에 판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GS슈퍼마켓은 계란 품질등급 기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1+등급 친환경 계란 1000만 알 판매를 기념해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자연가치 친환경 1+등급 계란’을 구매하고 GS멤버십(GS&POINT)을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0명에게는 황금알(순금 1돈)을, 2등 100명에게는 친환경1+등급 계란 선물세트를 선물한다.GS수퍼마켓은 계란 공급 과다로 가격이 하락한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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