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건강과 활력을 주는 실버노래교실 본격 운영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2일부터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노래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br />

" 노년 건강에 활력을 주는 노래, 즐거움 두배 "[아시아경제 노해섭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2일부터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노래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지난 1월에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8개읍·면 대표경로당에서 310명을 모집했다. 노래교실은 강사 5명을 주1회 운영해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건강과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계획으로 그동안 영암군은 착실하게 준비해 왔다.영암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실버노래교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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