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구절판
주재료(8인분)취나물 100g, 냉이 100g, 유채나물 100g, 참나물 100g, 죽순 1개, 오이 1/2개, 느타리버섯 1/2팩, 소금·참기름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 밀전병 재료밀가루 1컵, 물 1.5컵, 소금 약간겨자장 재료겨자 갠 것(겨자가루 0.5+물 1) 1, 물 1.5, 설탕 1, 식초 2, 소금 약간 만들기▶ 요리 시간 1시간1. 취나물, 냉이, 유채나물, 참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부드럽게 데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각각 버무린다.<br /> (Tip 취나물은 줄기가 부드럽게 2-3분, 냉이는 뿌리가 부드럽게 4-5분, 유채나물은 줄기가 부드러워질 정도로 2-3분, 참나물은 1분정도가 적당하다.)<br />
2. 오이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자른 다음 소금에 살짝 절이고 죽순은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뗀 다음 큰 것은 가늘게 찢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짠다.<br />
3. 밀가루와 물, 소금을 넣어 멍울이 지지 않도록 잘 섞는다. <br /> (Tip 밀전병 반죽을 거품기로 저으면 멍울이지지 않고 잘 풀리고, 반죽하여 실온에 10분정도 두었다가 부치면 매끈하게 잘 부쳐진다.)<br />
4. 절인 오이는 물기를 짠 다음 기름에 살짝 볶고 죽순도 볶아서 소금으로 간하고 느타리버섯은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부친다.<br /> (Tip 오이나 죽순대신 다른 봄나물이나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도 좋다.) <br />
5. 겨자가루에 물을 넣어 골고루 섞은 다음 랩을 씌워 5분 정도 두어 매운맛이 살아나면 나머지 양념을 넣어 잘 푼다.<br />
6.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밀가루 푼 물을 한 수저씩 떠서 둥글고 얇게 밀전병을 부쳐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고 겨자장을 곁들인다. <br />
글ㆍ사진=네츄르먼트 제공<ⓒ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