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물량' 이마트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피코크 초콜릿 한정세트 최초 제작 판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이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20억 원 규모의 초콜릿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기획전에서 피코크 초콜릿을 한정세트로 최초 제작해 선보인다.행사 기간 아몬드, 블루베리, 체리, 크렌베리 등 4가지 맛의 피코크 리얼다크 초콜릿을 1만2000원에 판다. 또 다크, 밀크, 그린티, 화이트 초콜릿을 세트 상품으로 엮어 1만2000원(400g)에 판매한다. 로즈레드, 로즈브라운 등 피코크 트러플 2종을 4980원(10구·80g)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밖에 오는 14일까지 제조사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벌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7일까지 96개 초콜릿 품목을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4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위드미 편의점은 29일까지 초콜릿 44품목에 대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여는 한편 할인 행사도 연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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