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2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이 2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정식 오픈 후 1년5개월 만이다. 이번 2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테라쎄에서의 점심식사와 BMW 익스클루시브 택시, 챌린지 A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현재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의 유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고객은 3만2000명에 이른다.BMW 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업체로 꼽히고 있다. BMW 그룹은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14개국에서 30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2015년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224만7000대, 모터사이클 13만7000대를 판매했으며 2014년 회계연도에는 87억1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804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11만6324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 중이다.BMW 관계자는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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