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황정음. 사진=SB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31)이 오는 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은 2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호텔 관계자는 "예비부부인 황정음과 이영돈씨가 신라호텔로 장소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며 축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혼여행지는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의 예비 남편 이영돈은 철강회사인 '거암코아'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프로골퍼 출신이다. 황정음의 4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한 파파라치 매체에 데이트 사진이 찍히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황정음은 열애를 인정하며 만난 지 4개월째라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교제 반년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된 데는 열애설이 터진 게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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