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군민 중심 제도로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높인다

“민원제도 운영 및 주민편익 종합계획 수립 시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민선6기 ‘함께해요! 희망곡성’의 기치아래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 민원행정 구현’을 목표로 ‘상호존중 군민화합, 군민참여 열린행정’을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곡성군 민원제도 운영 및 주민편익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현장 중심의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민원서비스 제공,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민원처리 효율화, 민원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 3개 분야의 세부추진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원행정서비스로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생활불편 민원제도 개선과제 상시 발굴, 인허가 등 민원 1회 방문처리 운영 철저, 희망곡성 친절 민원실 운영 등 주민편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편익 종합계획의 각종 민원제도 및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원하는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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