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피엘에이가 55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피엘에이는 전장대비 64원(6.21%) 내린 966원에 거래중이다.피엘에이 관계자는 "우리가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그린사이언스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해지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147.3%에 해당한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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