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연초 바이오주 상승 속에 셀트리온이 7% 가까이 상승하며 10만원을 돌파,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13일 오후 2시4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6.85% 오른 10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 때는 10만4800원까지 오르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셀트리온이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렘시마'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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