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작업치료학과 국시 100% 합격

동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에 이어 작업치료학과도 국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br />

"졸업예정자 51명 응시해 전원합격, ACE사업 취업실무능력 향상 자격증 특강 등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에 이어 작업치료학과도 국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동신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백지영 교수)는 올해 치러진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5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6%였다. 동신대 작업치료학과는 동신대 ACE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실무능력 향상 자격증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또 ASP(After School Program)를 활용해 방과 후 팀을 만들어 국시에 대비하고, 4학년 2학기동안 10회 이상의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국시 준비를 했다. 이와 함께 6개월간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실무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방학이나 연휴에도 지도교수와의 밀착 면담과 야간 자율학습, 모든 전공 교수들의 국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여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