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히트상품] 팅크웨어 '아이나비 X1',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지도 접목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국내 최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가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주춤했던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아이나비X1'은 증강현실솔루션(AR)과 첨단운전자시스템(ADAS),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지도를 접목한 플래그십 매립 내비게이션 제품이다.실제 이 제품은 출시 2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업계에서 유례없는 최단시간 최대 판매량으로 연일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순수 팅크웨어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다음 경로를 예측해 차선 변경을 미리 안내하는 '차로 변경 예보'가 적용돼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또 '첨단운전자시스템(ADAS)'은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 알림' 등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다.업계 유일 실사 3D지도인 고정밀 '익스트림 에어 3D'는 건물의 디테일과 색감, 지형을 3차원 실사사진으로 그대로 제공해 운전자는 현실 도로 모습과 동일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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