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조서영, 네 번째 개인전 '행복의 나래'…13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서

조서영 개인전 '행복의 나래'. 사진제공=조서영 화백

[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서양화가 조서영 씨가 네번째 개인전을 열었다.조서영 화백은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개인전 '행복의 나래래'를 열었다. 전시회는 13일까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행복'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행복의 나래', '내꿈을 말해봐', '아름다움을 위하여' 등 총 서른두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 화백은 "조선왕조의 발상지 전주에서 전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전통적인 문화예술과 선조의 숭고한 정신적 가치를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조서영 화백은 현재 남북통일 세계미술대전(서양화부문) 심사위원이자 한양예술대전과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아티스트페밀리 정회원이다. 한양예술대전(서양화부문)에서 대상, 강원도 정선아리랑 서양화 우수상 및 특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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