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부증권(대표 고원종)은 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스마트앱 어워드' 시상식에서 주식전문 소셜앱 'DOMA'로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 어워드'는 2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들과 일반인 3만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새롭게 개발됐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디자인,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동부증권 'DOMA'는 평가위원단으로부터 일반적인 소셜미디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가 잘 구성돼 있고 전반적인 레이아웃이 우수하며 인포그래픽 요소가 잘 구현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동부증권은 'DOMA'의 전체 메뉴를 주식발견, 투자학습, 매매연습 이라는 3단계로 그룹화 하여, 해당 단계를 짚어가는 동안 초보자가 다양한 주식 콘텐트를 보다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특히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과 같이 간편한 소셜계정 로그인 만으로도 가상거래를 연습해볼 수 있는 매매연습은 편의성과 유용성에서 호평을 얻었다.'DOMA'는 2013년 2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약 1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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