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26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F2F 겨울 의류를 최대 50%가격인하해 판매한다. 기온 하락으로 인해 본격적인 월동준비가 시작되면서 겨울 의류 170여 종에 대해 대대적인 가격인하에 들어간 것이다.홈플러스는 아우터 안에 입을 수 있는 스웨터, 셔츠, 티셔츠, 데님류를 비롯해 겨울퀼팅티셔츠, 기모셔츠, 집업점퍼, 패딩가디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특히 여성 패딩점퍼, 코트 등 6가지 스타일은 26일부터 12월2일까지 일주일간 1만원을, 밍크기모ㆍ패딩레깅스 10종은 5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아동복 역시 겨울 신상품 패딩 7종을 일주일간 1만원 할인한다. 넥워머, 비니, 아동장갑(5900원 상품에 한함) 등과 아동 캐릭터내의, 밍크라이크소재의 수면잠옷 등은 26일부터 12월2일까지 2장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준다. 또한 기모타이즈, 수면ㆍ캐주얼ㆍ스포츠양말 등을 2개 구매시에는 1개를 증정하는 2+1행사도 함께 진행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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