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우건설은 1265가구의 봉담 최대 규모 아파트를 독점하는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26일 분양한다.'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221-1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층 2개동 19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총 1265가구의 대단지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특히 외부에서 직출입이 가능한 전용률 약 91%의 와이드 상가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모든 상가가 유동인구가 풍부한 단지 주출입구 1층에 위치한 길목상가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봉담의 랜드마크로 와우리 일대에 이미 약 4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단지 내 상가도 인근 6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삼는 봉담의 대표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단지 인근에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자동차로 동탄 20분대, 강남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수인선 전철 연장선 봉담역(예정)이 들어서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26일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입찰 예정이다. 입찰 내정가는 2억5000만~5억1000만원선이다. 분양문의 : 031-298-1265(견본주택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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