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KEB하나은행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 경기도는 25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청에서 KEB하나은행과 '경기도 청년일자리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따른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지원 ▲원활한 인력 확보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청년 취ㆍ창업사업 지원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등을 위한 좋은 조건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또 KEB하나은행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청년 취업지원 사업 등 일자리정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청년 일자리정책은 이 시대 최고의 복지이지만, 정부 및 지자체에서 단독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모든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년취업의 희망의 싹이 돋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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