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전지현 패딩, 한 달 만에 완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완판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배우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착용하면서 홍보효과가 극대화됐다는 자평이다. 네파는 25일 이번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유틸리티 다운재킷 시리즈의 '알라스카 다운재킷' 전지현 광고 제품이 완판 돼 추가 리오더(재주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9만원의 고가라인인 이 제품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지현이 광고 속에 착장한 화이트 컬러의 광고 제품은 30~40대 여성들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임에도 불구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 리오더(재생산) 진행돼 12월 중순경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테일적인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을 살렸으며 가슴 부분 로고 와펜과 소매 나침반 와펜 등으로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초헤비급 다운 충전량 및 외피에 방수 소재와 발수 코팅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서도 따뜻하면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도 갖췄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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