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 후원에 '감사패' 받아

델몬트, 2000명 대상 과일 및 문구 세트 등 물품 후원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부터 환아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병원 측은 그간 델몬트가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해 보내온 물품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린이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캠페인 진행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델몬트는 올해 병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입원 및 내방 환아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델몬트 대표 과일 바나나 및 문구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한 바 있다. 델몬트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매년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건강 및 교육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델몬트 관계자는 "델몬트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 아래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후원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의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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