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이 '맛있는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서울 강서구 방화 3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맛있는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550여포기 저소득 가정 185세대에 전달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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