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전국 흐리고 비, 오후부터 차차 개…강원도는 '첫 눈'

오늘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차차 갤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에서는 첫 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흐리다가 오후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점차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강원도에는 첫 눈을 볼 수 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10~40㎜ 그 밖의 지역은 5~10㎜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간에서 2~7㎝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광주 11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광주 14도로 전날에 비해 조금 떨어지겠다.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을 비롯한 해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비온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