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세금 납부 고객에 캐시백·무이자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성카드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삼성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원, 2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 등을 캐시백 해 주기로 했다.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자동 응모된다. 같은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국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또 같은 기간 동안 국세 또는 지방세를 5만원 이상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함께 6개월 또는 10개월 다이어트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6개월 다이어트할부의 경우 1회차 할부수수료를, 10개월 다이어트할부는 1~2회차 할부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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