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가 '패션 혁명 시대'인 1960년대 스포티브 룩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티스 컬렉션 'Ref. 1730.9552'를 선보인다. 1960년대 스포티브 룩과 클래식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41㎜ 사이즈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로즈 골드 베젤ㆍ바늘과 갈색 가죽 시곗줄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빛 반사 방지와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으며 크로노그래프, 타키미터, 날짜,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블랙 다이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국제 무상보증 서비스를 2년간 제공한다. 1924년 탄생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스위스 메이드 워치인 그로바나는 올해로 91주년을 맞았다.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시계 독립 브랜드인 그로바나는 스위스 텐니켄에 있는 자체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