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18일 오성면 한국기능공사를 방문,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8일 오성면 '한국기능공사'를 방문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임직원과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 시장은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평택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능공사는 1979년 설립된 자동차 시트벨트 및 에어백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으뜸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에 잇따라 선정됐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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