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후속 '옥중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세연은 MBC 50부작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진세연은 KBS2 '감격시대-투신의 시대'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여주인공을 맡게 됐다. '옥중화' 촬영은 내년 2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방송은 3월로 예정돼 있다.'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돕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옥중화'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극 '이산'과 '대장금'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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