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마스터카드는 홍콩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숙박, 음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마스터카드는 홍콩 유일의 저가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를 이용해 홍콩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음달 13일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홍콩익스프레스 사이트(//www.hkexpress.com/ko)에서 항공편 예약 시 쿠폰코드 'GOFLYHKE'를 입력하고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홍콩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펀 요금의 한국발 홍콩 노선 또는 한국발 경유 노선 예약 시에 한해 적용되며, 여행기간은 2016년 10월 29일까지다.홍콩 내 숙박 예약 시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올해 연말까지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인 익스피디아 마스터카드 홍콩 프로모션 페이지(//bit.ly/1WhW3kB)에서 별도 쿠폰코드를 입력하고 홍콩 호텔을 예약, 결제하면 숙박 요금에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약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숙박은 체크아웃 일자 기준 2016년 2월 29일까지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마스터카드는 아시아태평양 내 웨스틴, 쉐라톤, 르메르디앙, 세인트 레지스, W호텔 등 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스타우드 계열 호텔 및 리조트에서 2박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1박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1박 무료 혜택은 2016년 2월 14일까지 예약,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숙박은 체크아웃 기준으로 4월 3일까지 적용된다. 참여 호텔 및 리조트와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우드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사이트(//www.mastercard.com/kr/consumer/spg3for2.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콩 식도락 여행을 꿈꾸는 마스터카드 고객들을 위해 '원 플러스 원 다이닝' 혜택까지 마련했다. 마스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홍콩 레스토랑에서 특별 할인 가격으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다이닝 혜택을 받으려면 바우처 출력 사이트(https://www.entertainer-mastercard.com/Hong-Kong/)에 접속해 카드번호 첫 6자리로 인증을 거친 후 회원으로 가입하고, 방문하고자 하는 매장을 선택해 바우처를 출력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홍콩의 각종 유명 레스토랑 및 쇼핑, 엔터테인먼트 혜택을 포함한 약 50여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바우처를 출력 후 레스토랑 방문 시 해당 바우처를 제시하고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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