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차 출국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9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과 목표일정, G20 정상회의(15~16일 터키 안탈리아) 보고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8개 회원국(EU 포함) 45개 기관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편 논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은행산업에 대한 신뢰도와 감독당국의 위상을 더욱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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