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유니티 코리아가 오는 지스타 2015에서 게임 업계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파티 '트리니티 201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스타 기간 중 첫째 날인 12일 오후 9시부터 23시 30분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맞은편 하드락 카페 해운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샤넬 지갑, 아이폰 6s(64GB), 노보텔 스위트룸 숙박권, 최고급 요트 이용권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또, 참석자 전원에게 고급 유니티 기념선물을 주고, 생맥주와 각종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AKAMAI와 IBM 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퍼포먼스 4인조 걸그룹 밤비노(Bambino)도 출연할 예정이다.김진환 유니티 코리아 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지스타 기간 중에도 우수 개발사 및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트리니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니티에 보내준 개발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유니티가 준비한 파티에서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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