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0월 2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개최된 ‘2015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흥군 ‘한가족 정남진팀’ ‘2015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서 우수상""6세에서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해 단합된 퍼포먼스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0월 2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개최된 ‘2015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신체활동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전라남도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가했다. ‘한가족 정남진팀’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장흥군 대표팀은 6세 어린이에서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문화 가정, 보건소 공직자까지 총 26명의 다양한 팀원으로 구성됐다. 한가족 정남진팀은 특유의 포퍼먼스와 단합된 모습으로 건강체조 공연을 펼쳐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우리군의 건강문화 장착을 위해 흥미 위주의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에 널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