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일 서울도서관 정문에 걸린 서울꿈새김판에 '시린날, 손 끝에 닿은 따스한 한 줄’이라는 글귀를 보며 초겨울 날씨에 직장인들이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서울꿈새김판 문안은 서울시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스마트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안상선(30)ㆍ최예진(22ㆍ여) 씨의 작품이 합쳐진 글귀이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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