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4일 ‘시민이 말하는 호남의 다음정치’ 연속토론회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경실련은 오는 4일(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 회의실에서 미래세대 정치비전 ‘청년정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 5·18 연구소 오승용 교수의 진행으로 광주시민정책연구소 임명규 실장과 비례대표제포럼 최유진 조직국장이 광주지역청년의 현실과 청년정책과 청년정치의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또 나인욱 광주전남청년연대 대표, 임택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청년리더포럼운영위원 임정훈 변호사, 청년좌파 광주전남지부 마판승 지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이후 강연회와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다음시대 정치주역은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광주경실련 관계자는 “이번 연속토론회를 통해 우리 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문제를 되짚어 보고 지방자치와 지방정치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자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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