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등장한 '낯선' 출연진들이 화제다.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00 대 100'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게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이에 장정구, DJ펌킨, 허태희, 마아성, 자이온루즈, 렉토루즈, 킹콩, 엠타이슨 등 방송에서 보기 힘든 이들이 등장했다. DJ펌킨은 자신을 알아보는 멤버가 없자 인지도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했다.그러나 인기 척도에 따라 섭외 1순위가 결정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달리 지인의 초대로 섭외된 이들을 출연시켰다는 점에서 '런닝맨'의 새 도전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네티즌들은 "마아성, 신인 트로트가수라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 "DJ펌킨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 출연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연일 실시간검색어에 이들의 이름을 올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