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키움증권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김전욱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연금저축펀드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가 참가 가능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90명을 신청받는다. 참석자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펀드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세액공제, 저율과세 등 절세효과가 큰 연금펀드는 개인의 자산관리에서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연금펀드는 장기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낮은 판매보수가 펀드투자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최저가격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