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을 위한 오토캠핑 이벤트인 '힐링 인사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10월 한달간 쌍용차는 충북 제천 평산오토캠핑장에 고객들을 초청해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오토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볼리 자동차 문패 만들기, 어린이영화 관람,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은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는 부모 세대는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9월 충남 태안군 달산포비치캠핑장에서 열린 패밀리 오토캠핑에서 매지컬 나이트 뮤직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아웃도어 문화의 다양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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