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 24일 회원단지 동대표 여성회장과 마을공동체 우수실천단지 부녀회장 등 50명과 함께 장성 북이면(면장 김봉수)마을축제에 참여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br />
"장성 북이면 자매결연 도시민과 마을축제·농특산물구매·현장체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 24일 회원단지 동대표 여성회장과 마을공동체 우수실천단지 부녀회장 등 50명과 함께 장성 북이면(면장 김봉수)마을축제에 참여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6일 국토기술단의 후원으로 북이면 전아연광주지부와 자매결연 후 꾸준한 직거래를 하였다. 백양사의 아름다운 단풍과 수확철을 맞아 농촌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북이면 2015주민한마당”을 마련했다, 마을축제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천, 우수친환경농특산물(사과, 단감, 복분자, 감식초 등)의 홍보와 구매, 친환경사과생산 농가와 임권택시네마테크 방문과 노란꽃잔치 등 관광체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김봉수 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농교류행사는 농촌과 도시 소비자들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지속적인 교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백양사농협 이정호조합장도 “청정지역인 북이면의 우수농산물을 아파트에서 공동구매시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협조를 구했다.한재용지부장은 “농촌과 아파트와 공동판매에 따른 어려움도 많지만 지속적인 교류 사업이 되도록 여성 리더들께서 관심과 노력이 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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