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2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 판매량과 관련해 "올해 판매량은 40만~50만대 사이이고, 내년에는 기존 투자한 부분이 안정화되기 때문에 최소 100만대 이상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는 이어 "올레드 TV에 대해서는 극한의 원가절감 방법을 강구하기 위 태스크포스(TF)를 회사의 전사적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수율에 대해서도 "내년은 올해보다 훨씬 더 긍정적 수치로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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